[Session #1] SO & COMPANY, 이런 회사였다니! (by Yuri Jung)
이번에 저희 에스오엔컴퍼니를 처음 알게 되신 분들도 계셨고, 메디컬 컨텐츠 개발 회사로 알고 계셨던 분들도 이번 Special intro를 통해 한국을 넘어 미국, 그리고 글로벌로 향하고자 하는 포부 그리고 메디컬 에듀테인먼트 등 신규 영역 개발 등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올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SO Newsletter, Insight Report 발행 및 SO Meet-Up, Pharma Xchange 등의 이벤트 개최와 같은 새로운 시도를 다시 한번 소개 드릴 수 있었고요.
마침 창립 8주년 이브였던 본 행사일, 그래서 저희 에스오엔컴퍼니에게는 보다 뜻 깊은 순간이었다고 할 수 있었답니다.
[Session #2] Rare disease 마케터 동료들의 목소리, 공감 되는 걸? (by Reina Kim)
현재 실무에서 Rare disease에서 제약 마케팅 하고 계신 분들 대상으로 진행했던 마켓 리서치 결과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IPSOS를 통해 진행했고, 마케터 분들의 업무 여정을 커버하면서, 각 단계 별 어려운 점, 개선이 필요한 점을 조사했습니다. 일종의 R&D 차원에서 진행하게 되었으며, 당장 언급된 업무 여정의 어려움에 대해 솔루션을 저희가 당장 제공할 수는 없지만, 몇 가지 아이디어 및 정보를 공유 드렸습니다.
희귀질환 영역 마케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응답자인 마케터분들의 업무에서 어려운 점들에 공감이 되었다는 피드백들이 많았으며, 모듈러 컨텐츠 전략 개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SO에서 이런 마켓 리서치도 하다니! 놀랍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향후 여러분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ession #3] 다양한 디지털 액티비티 및 엔데믹 후 HCP 인식 변화 (by Jina Oh)
제약 바이오에 몸담고 계신 분들께는 친숙한 파트너인 메디게이트(MEDIGATE)에서 엔데믹 이후 제약사 액티비티에 대한 HCP 설문조사 결과 및 3rd party 플랫폼을 활용한 정보 공유 등의 이니셔티브를 소개해주셨어요.
물론 Therapeutic Area에 따라 외부 플랫폼과의 비지니스 관련성이나 상황은 다를 수 있지만, 거시적 트렌드를 파악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접근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엔더믹 이후에 제약사의 대면활동의 급격한 증가 및 HCP도 마찬가지로 대면활동을 여전히 많이 선호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디지털 마케팅 활동에 대한 니즈도 팬더믹 기간과 동일하게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제약사의 다양한 디지털 액티비티를 통해 긍정적 인식 변화를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는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실행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포인트였습니다.
피드백 역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지속적 관심 필요성에 공감을 많이 해주셨고, 메디게이트와 같은 3rd party를 활용한 디지털 액티비티도 참고할 수 있었다 라는 반응입니다.
[Session #4] 디지털/옴니채널 마케팅 실제 리드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진행한 패널 디스커션! |